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이케 유리코 (문단 편집) === [[희망의 당(2017년)|희망의 당]] 창당 === 고이케가 창당한 [[도민퍼스트회]]가 [[2017년 도쿄 도의회 선거]]에 압승하면서 차기 총리 후보로 지목되었다. 그러나 도민퍼스트회는 도쿄 도 내 지역정당이었고, 중앙 정계에 고이케의 정치 세력은 거의 없다시피했다. [[모리토모 학교 비리 사건]]과 도쿄 도의회 선거 참패로 궁지에 몰린 자민당은 [[북풍]] 몰이로 지지율을 끌어 올리는데 어느 정도 성공하자 '''중의원 해산'''이라는 승부수를 둔다. 9월 28일 해산, 10월 22일 '''[[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|제48회 중의원 의원 총선거]]'''가 예정되어 있었다. 마침내 9월 25일 '[[희망의 당(2017년)|희망의 당]]' 창당을 발표, 자신이 직접 [[https://www.nikkansports.com/m/general/nikkan/news/201709250000446_m.html|당대표에 취임하겠다고 밝혔다.]] 중앙 정계 진출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고이케에겐 위기이자 기회다. 의회 해산에 반대하는 여론이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57&aid=0001178450|64%에 달하기 때문이다.]] 하지만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기준 '희망의 당' 지지율은 [[http://www.ajunews.com/view/20170926143044188|8%로 민진당과 비슷한 수준이었다.]] 2000년대 장기 집권으로 일본 국민에게 인기가 많은 총리 [[고이즈미 준이치로]]와의 연대도 주목된다. 탈원전과 코드가 맞아 정치적 의견을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1&aid=0002328762|교환한 모양이다.]] 단순히 의회 진출만이 아닌 정권 교체를 의식하는게 아니냐는 말도 있다. 실제 한 인터뷰에서 “정권 선택에 필요한 숫자가 요구된다”며 “(이번 총선을)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1&aid=0002328762|정권 선택 선거라고 인식하고 있다”]]고 말했다. 2017년 9월 26일 [[민진당(일본)|민진당]] 신임 대표 [[마에하라 세이지]]와 만나 [[https://headlines.yahoo.co.jp/videonews/nnn?a=20170927-00000045-nnn-pol|합당 논의를 했다고 한다(일본어 주의)]]. 이것이 합당 형태일지에 대해 세부적인 조정에 들어갔다고. 이것으로 민진당 내 진보 세력과 좌파 세력의 탈당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. 2017년 9월 27일 [[마이니치신문]]이 발표한 [[여론조사]]에 따르면, 정당 지지율이 자민당 29%, 희망의 당 18%라고 한다.[[http://app.yonhapnews.co.kr/YNA/Basic/SNS/r.aspx?c=AKR20170927206000073&did=1195m|기사]] 하지만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 오자 NHK 조사로는 자민당 31.2% 희망의 당 4.8%로 크게 하락했다. 그 이유 중 하나를 꼽자면, 고이케는 개헌에 반대하는 의원에 대해서 입당을 배제하겠다는 주장을 했기 때문이다. 사실상 과반수 이상은 확정적이고 공명당과 함께라면 2/3 이상의 확보도 점치고 있던 자민당의 개헌에 찬성하는 사람만 모이란 얘기가 되면서, 이로 인해 고이케를 중심으로 한 열기가 처참하게 식어버리자 호헌파는 대안으로 [[입헌민주당(2017년)|입헌민주당]]에 인원이 쏠리게 되었고, 결국 희망의 당은 입헌민주당에 밀린 50석을 차지하면서 제2야당이 되었다. 11월 14일, 결국 희망의 당 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sid1=104&sid2=235&oid=001&aid=0009683654|대표직 사임 의사를 밝혔다.]] 다음 대표는 민진당 출신 [[다마키 유이치로]]가 맡는다. 2019년 3월, 자민당 [[니카이 도시히로]] 간사장이 고이케 유리코 도지사에 대해 "[[2020년 도쿄도지사 선거]]에 출마하게 되면 전면적으로 협력하겠다"라고 지지를 표명했으나 반발이 거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